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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지켜주는 초록빛 보물 아낌없이 주는 ‘숲’의 비밀!
자라나는 숲속의 보물들
글쓴이
최형미
그린이
한아름
발행일
2022-12-14
형태
104쪽
가격
13,000원
시리즈 명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ISBN
9791192058177

도서정보

책 소개

우리를 지켜주는 초록빛 보물
아낌없이 주는 ‘숲’의 비밀!

할아버지가 심은 한 그루의 나무로
우리 마을이 달라졌어요!

‘아주좋은날’의 신간 《자라나는 숲속의 보물들》은 기후 위기의 시대에 그 소중함이 더욱 절실해진 나무와 숲의 이야기, 그리고 내일을 열어 갈 우리 아이들이 숲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 가야 하는지를 그린 환경 동화다. 어린 독자들이 ‘자라나는 우리의 보물’인 숲의 소중함을 알고 직접 가꿔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된 이 책이 숲과 아이들의 마음을 이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 소개

글쓴이 : 최형미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3년 <어린이 동산>에서 중편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다. 작가란, 사람들이 잊고 있는 기억을 찾아내어 반짝거리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 설탕이 솜사탕처럼 부풀어 많은 친구들을 달콤하게 해 주는 것처럼, 상상에 불과했던 조각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와 친구들을 즐겁게 해 줄 때 제일 행복하다. 그래서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작가로 사는 게 꿈이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소문 바이러스』, 『행운 바이러스』, 『우리 모두 주인공』, 『얼렁뚱땅 크리에이터』, 『감정 부자가 된 키라』, 『우리 집이 위험해!』, 『학교가 위험해!』,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 주세요』, 『스티커 전쟁』, 『내가 먼저 말 걸기』, 『언제나 사랑해』, 『시간 부자가 된 키라』, 『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 등이 있다.

그림 | 한 아 름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이상한 기차》, 《내일을 기다려》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 《지하차도 건너기》, 《천 원짜리 가족》, 《쿨쿨나라의 청소부들》, 《하루살이입니다》, 《철두철미한 은지》, 《진짜 친구 찾기》, 《둥둥딱, 데구루루》 등이 있습니다.

차례

시리즈 소개

함께 사는 세상 환경동화
1. 남극에서 날아온 펭귄의 모험
2. 갯벌아, 미안해
3. 바다를 꿈꾸는 기형 물고기 프린세스
4. 내 이름은 플라스틱
5. 오늘도 축구하기 힘든 날
6. 물대장 오진한
7. 초록별이와 떠나는 기후 여행
8. 또쓰또 탐정단
9. 울려라, 골든벨! 탄소 제로를 찾아서
10. 자라나는 숲속의 보물들